What other travelers are saying about 하코다테산 (하코다테 로프웨이)
(2025.06.) 이 곳의 어쩔 수 없는 가장 큰 문제는 저녁에 손님이 몰린다는 겁니다. 가장 낮이 긴 시기에 저녁 7시 전에 도착했습니다만 이미 전망대는 이미 어디고 만원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관광객은 더 몰리고 있었고요. 제가 방문한 날에 하필이면 바람도 세서 쌀쌀한 느낌이 들기에 미련 없이 내려왔습니다.
저는 버스(매시 정각, 30분에 역 앞 4번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1번 버스)로 정상까지 갔기 때문에 내려오는 길에도 버스를 타서 오히려 버스 안에서 하코다테의 광경을 아주 잠시나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더라도 한 번은 봐야 겠다는 마음으로 방문하세요. 저는 유튜브로 보려고요.
2월 초에 방문했는데 정말~~~~ 사람이 많습니다❗️
🫠올라올 때는 4시 20분에 줄 서서 4시 40분에 올라올 수 있었구요.
🫠전망대에서도 좋은 경치를 사진으로 담기 위해 4시 50분에 인파에 껴서(줄이 없습니다. 그냥 앞사람이 나올 때까지 몸으로 밀고 들어가야 합니다.) 5시 30분에 사진을 겨우 찍을 수 있었습니다.
🫠내려갈 때는 6시 10분에 줄 서서 7시 20분에 내려왔습니다.
아.. 사람 정말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본 경치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상상 그 이상의 인파와, 매서운 겨울 바람에 당해도 일본 3대 야경이라고 불리는 그 경치가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사람이 적은 시즌에 한 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
참고로 사람이 가장 많은 옥상 전망대 이외에도, 조금만 걸어서 등산로로 내려가면, 경치가 나무에 조금 가려져있지만 인파 없는 곳에서 야경을 찍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3월 말에 갔습니다. 애매하게 날씨가 안 좋아서 그런지 전망대 그냥 지나가게 하더라구요.. 로프웨이에서 무슨 안내문 받았는데 3일간 이렇게 통제한다고 하던데. 왜 인지는 모르겠네요.
내려와서 보니까 완전 안개때문에 안 보여지던데.. 올라갔으니까 이게 럭키비키인지. 1800엔 주고갔는데.. 흠
날씨 애매하다고 싶으면 그냥 안 가시는게 나을듯
2025년 2월 24일 (월) 오후 6시경 입구에 도착
하코다테를 방문했다면 여긴 무조건 가야죠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아래 리뷰 보니 주말은 장난아닐듯
대기 없이 티켓 끊었구요 금방 올라갔는데
이후 사람들 몰려옴
꼭대기층에 가면 야경 사진 찍을 수 있는데
명당자리에서 찍으려면 일찍 올라가서 대기해야 할듯요
사람들이 겹겹이 자리잡고 어둑해질때까지 자리 지키고 계속 사진찍음
암튼 이뻐요 가볼만함
